취준일기) 제537회 토익 정기시험 후기

안녕하세요 금융권 취업준비 중인 얌상추 입니다 ! 

 

 

저는 2025년 2월 23일 일요일에 제 537회 토익 정기시험을 치고 왔어요 

 

 

마지막 토익이 되면 좋겠건만 ,,,

점수가 만족스러울 것 같지는 않아서 ^^ 

우선은 잠정적 마지막 토익으로 두고, 여름 즈음이나 여유가 생길 때 다시 쳐보려구요 

 

토익은 한 번도 학원을 다녀본 적 없는데 그 땐 강의나 학원의 도움을 받아볼까 싶기도 하네요 ^^  * 

 

영어 잘 하고 싶어요 ~ ㅜㅜ 

 

 

 

저는 이번 시즌 총 3번의 토익을 봤는데요 12월,1월, 2월 각각 한 번씩 봤어요 

 

오랜만에 토익 시험을 보고 느낀점은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는 거였어요 

 

높은 점수 취득을 목표로 하고 치룬 시험은 아니라 최선의 준비를 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쪼매 (?) 하기는 했는데 

어렵더라구요 

 

그치만 영어공부를 손 놓은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저의 실력 퇴화가 이유라 생각했었는데,

영어강사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니 요새 토익 난이도가 실제로 많이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TT)

 

 

특히 L/C part2  사이코같은 대답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원래 바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정도는 되었는데 요새는 소거법으로 풀게되는 ,,,  

 

그래서 L/C part2 에서 좀 절었고 

이번시험 유일 목표였던 R/C 다풀기는 이번에도 실패했어요 ㅜㅜ 

마지막 지문은 읽지도 못했네요...

  

R/C 난이도가 최근에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추론이 꽤나 곁들여졌달까 (나 한국말도 추론 못한다고 !!!) 

 

이런 처참한 후기로 이번 시즌 마지막 토익 후기 마무리 해볼게요 ...

 

 

오랜만에 영어공부 하니 재미있었고 빨리 취미 영어도 시작해야 겠다 생각한 계기가 되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영양가 있는 내용은 없지만 그냥 스스로에게 남기는 취준일기랍니다,,, ^^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